새장 밖의 죄수
유가미&긴 중심 논커플링 만화/약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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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스트
이름 없는 문 - Side 2. Conatus
역전재판 전기 트릴로지 및 역전검사1 스포일러 주의
검사 배지를 손에 넣은 이래, 나는 카르마 고우의 딸이라는 사실만을 빌미로 하여 무언가를 주장한 적은 한 번도 없어. 2020년 2월 29일 개최된 역전재판 시리즈 통합 온리전에서 발행한 카르마 가문 논커플성 개인지 <이름 없는 문>의 전문을 무료 공개합니다. 카르마 사제 파트(Force de loi), 카르마 부녀 파트(Conatus)의 병렬형 구조로
#역전재판32파문
유가마리
그러나 때로 달은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비추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고. * 사랑했던 이가 가족을 두고 홀로 먼 여행을 떠났을 때, 아이와 함께 단둘이 남겨진 키즈키 마리는 비로소 세상의 넓음을 느꼈다. 전대미문의 천재라는 수식어로는 지킬 수 없는 딸아이를 끌어안고서, 사람의 마음에 예민했던 재능과 학문에 대한 애정으로 탐독했던 지식의 끝이
#역전재판#유가마리그리운 역전이여
Same energy
검은 구두가 붉은 융단 위를 지나간다. 변호사 사무소가 각자의 이야기와 억울함으로 북적거린다면 이성과 논리로 돌아가는 검사국은 톱니바퀴의 탑과 같다. 분명히 모두가 정시에 출근해 일하고 있을 텐데도, 아무도 없는 것처럼 조용한 집무실의 복도를 걷던 미츠루기는 드물게 그리움을 느꼈다. 검사국의 최상층에 있는 검찰청장실로 자리를 옮긴 지 벌써 2년이나
#역전재판#유가미#미츠루기#스포일러유가미 진
망령의 훈장
*유가미의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역5 강스포 시끄러운 사내였다. 죽이고 묻어둔 나의 감정이 짜증을 느낄 만큼 귀찮고, 피곤했고, 요란했던, 것. 목의 경동맥을 끊은 덕에 훼손되지 않은 얼굴의 표본을 떴다. 초점을 잃은 채 확장되어있는 홍채는 갈색빛을 띠고 있었다. 온전한 나로서 시체를 바라볼 때면 항상 찾고 있는 색이 있다. 그림자 밑
#역전재판#유가미#망령유가Turnabout for KOTY
유가미츠
*유가미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역5 이후 시점 남자의 방문을 알리는 건 도시에서 들릴 리 없는 매의 울음소리다. 해안가 절벽 대신 법정의 저울에 둥지를 튼 매는 울어야 할 때와 아닐 때를 정확하게 구분했고, 그것은 자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위협적인 법정 전술의 시작이 된다는 걸 아는 주인과 똑같았다. 이제는 그 주인만큼이나 매의 기분
#역전재판#유가미츠- 15세
[미츠나루] 꿈
#역전재판#미츠나루#미츠루기_레이지#나루호도_류이치47 Stendhal
타협이 불가능한 세계를 우리는 독선이라 부른다.
미화원 님의 미츠나루 IF만화(하단 링크 참조)를 베이스로 작성된, 1월 디페스타 역전재판 쁘띠존에서 발행한 배포본입니다. 작성자의 역량에 따라 논커플링적 기조로 작성되었으나, 커플링 여하와 좌우구분에 민감하신 경우 원산지 성분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루호도 류이치가 연극영화과가 아닌 회회과에 진학했으며, 검사가 된 미츠루기의 근황을 알고도 변호사가
#역전재판108나루호도 류이치의 어떤 날
사법연수생 나루호도
#역전재판#나루호도_류이치16810